Issue 11

특집에 붙여

세계화와 지역화의 진전에 따라 동북아와 동남아의 관계가 급속하게 확대되고 심화되어 간다. 그러므로 유교문화의 전통적 위상을 기준으로 동아시아의 지리적 범위를 중국, 한국, 일본 등 동북아와 베트남으로 축소하는 ‘페어뱅크(Fairbank) 패러다임’의 문화중심적 접근은 역사적 계속성에 집착한다는 점에서 지극히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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캄보디아의 왕과 왕권

Kyoto Review of Southeast Asia Issue 11 (March 2011): Southeast Asian Studies in Korea “시하누크 왕 만세!” 그토록 급박한 상황에서 왕의 이름을 주문처럼 부르는 게 조금도 이상하지 않았다. 베트남군이 캄보디아 심장부로 들어오기까지 마치 ‘ 열려라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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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 속 태류(泰流)현상 분석

 Kyoto Review of Southeast Asia Issue 11 (March 2011): Southeast Asian Studies in Korea  Ⅰ. 머리말 최근 한국의 대중매체에서 태국 사람이 등장하거나 태국 음식과 풍물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 흔해졌고, 일상생활에서도 태국 사람을 접촉하는 일이 빈번해지고 있다.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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동남아시아의 한류

Kyoto Review of Southeast Asia Issue 11 (March 2011): Southeast Asian Studies in Korea 1. 한류의 전개 1990년대 말 이래 한국 텔레비전 드라마, 영화, 대중가요 그리고 연예인들이 동북아시아와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상당한 인기를 누리게 되었다. 세계적인 […]